Galaxy resort 의 수영장은 테마파크 수준입니다.
JW marriott 의 수영장입니다.
먼저 입구에 발을 씻는 물줄기가 나오고 있고.. 성인 수영장이 풀바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JW marriott
그리고 pool bar 를 둘러싸고 있는 수영장
저 뒤쪽의 카바나는 앉아볼 새도 없었습니다.
선베드도 충분하고, 여유롭게 수영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저쪽 깊어보이는 곳이 1.2m 입니다.
pool bar 에서 파는 메뉴랑 룸서비스에 있는 메뉴랑 똑같습니다.
뭐 좀 튀김같은거라도 먹어볼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수영이 하고싶은 어린이
이렇게 지켜보다가 난데없이 1.2m 풀로 기어올라가는 바람에
바지에 넣어놨던 핸드폰이랑 지갑 던져놓고 말리러 뛰어갔습니다;
너는 여기가 딱이네
하고 데려온 어린이풀장
깊이가 50-70cm 사이인것 같습니다.
90cm 겨우넘는 우리아이가 물에 들어가도 어깨까지도 오지 않습니다.
중국인 친구를 만남
하지만 할줄 아는 말은 '아-' 뿐이라 그냥 쳐다만 봅니다.
어린이 수영장 미끄럼틀은 재질 자체가 위험하지 않게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입니다.
미끄럼틀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아이도 앉아서 질질 끌고 내려와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galaxy resort 공용풀 입니다.
유수풀
튜브에만 타고있으면 그냥 20-30분은 지나갑니다. 한바퀴 도는데 최소 20분.
그런데.. 저도 튜브를 엉덩이만 집어넣고 팔다리 내어놓고 타봤는데; 나이들어 그런지 멀미가 납니다;
아이랑 엄마랑 가라고 물에 띄워놨는데; 물 좋아하는 아이가 엄청 웁니다;
리조트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들은 마카오 국민들의 아파트 입니다.
땅이 좁아서 그런지 고층아파트가 많습니다.
유수풀은 중간중간 물 뿌려주는곳이 엄청 많은데, 이곳도 그런곳입니다.
위에서 물을 퍼부으니 아이가 저 구간에서 우느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곳은 갤럭시 리조트의 파도풀장 가는길
이 큰 대로를 기점으로 양쪽에 풀빌라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얀트리의 개인수영장 딸린 풀빌라입니다.
가는 길입니다.
파도풀장 찾아서 고고
드디어 도착한 갤럭시 호텔 바로 앞의 파도풀장
하지만.. 애가 좋아하질 않아서 오자마자 후퇴합니다.
한쪽으로는 이런 어린이 물놀이장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분수가 많아요.
유수풀의 한쪽면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곳곳에 라이프가드가 있습니다.
유수풀의 한쪽 끝에는 이런 백사장도 있습니다.
-리츠칼튼쪽 백사장입니다.-
(파도풀장과 다른 백사장입니다.)
이렇게 수영장만 해도 테마파크 수준입니다.
다음 포스트는 먹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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