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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마닐라] COD, city of dream 드림플레이, dreamplay COD 를 선택한것은 애초에 아이 때문이었습니다. Dreamworks 에서 만들어놓은 드림플레이가 COD 에 있기 때문 ^^; 드림플레이란 드림웍스에서 나온 캐릭터들로 만들어놓은 테마파크 입니다. 이거 때문에.. 가기전에 tv로 슈렉이랑.. 펭귄이랑.. 엄청 보여줌.. 호텔안의 테마파크 거대한 슈렉이 드림플레이 간판을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 학습하였던 마다가스카의 펭귄 그외의 드림웍스 캐릭터들 저도 잘 모르는 캐릭터들; 이런 분수가 여기저기 있고.. 앞 게이트를 통과하면 이제 입장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출입시 반드시 운동화 / 양말이 필참입니다. 아들은.. 크락스를 신고갔는데.. 여기서 양말이 필요하대서.. 새로 샀고.. 와이프는 운동화 빌리고 양말을 샀는데.. (옆에 드림웍스 매장이 있어요) 운동.. 더보기
[마닐라] Nobu restaurant, city of dreams : 노부 신혼 시절 와이프와 하와이 여행중 방문했던 nobu restaurant 그때 미국식 일식집에 대한 기억이 무척 좋았습니다. 정통 일식집은 아닌데.. 매우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디자인, 음식의 데코레이션. 그리고 젖가락 들고 초밥먹는 미국인들; 초밥은 정말 고급스러운 음식이구나 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새내기 직장인이어서.. 맛만 보자는 느낌으로; 가격이 상당했거든요; 아무튼 city of dreams 는 3개의 호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Hyatt, Nobu, crown 가운데 노부 호텔이 끼어있는데.. 이곳에 노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수영장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고, 왼쪽으로는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노부 레스토랑이 있는 층이 1층인걸로 기억하는데 이 1층의 복도는 오른쪽으로는 하.. 더보기
[마닐라] the CAFE, city of dreams, hyatt 첫날 도착은 일찍 (12시경) 했으나, 짐 풀고.. 점심 먹고 나니.. 이미 4시였습니다. 그래도 놀아보자.. 하고 수영복을 입고 야외수영장으로 고고.. 분명.. 네이버에는 30도였는데.. 도착해서도 30도임을 확인했지만.. 오후 4시는 쌀쌀했습니다; 아이를 물에 담글 수온은 아니었어요. 저는 가능했지만.. 아이는 들어가려 하지 않았음; 그래서.. 첫날은 마닐라 MOA : mall of asia 로 향했습니다. 마닐라 최대크기의 몰 일단.. 그건 다음 포스팅에.. 둘째날이 되어서.. 아침 조식을 먹습니다. 이곳이 the CAFE 입니다. 사실 저는 호텔을 잡을때 club room 을 잡는것을 좋아하나.. 와이프는 club lounge 의 미국식 조식 (빵, 시리얼, 간단한 고기류) 보다는.. 여행오면 조.. 더보기
[마닐라] Manila, city of dreams, hyatt 2017년 1월 짧은 구정연휴에 마닐라를 다녀왔습니다. 3년전부터 구정에는 우리도 여행 좀 가보자. 라는 발상으로.. 부모님이 구정을 신정으로 바꾸시고; 부모님은 제주도로.. 저와 와이프.. 아들은 마닐라로 향했습니다. 목표는 수영이 가능한 동남아. 대체연휴에 병원이 쉰다는 사실을 한달전에 알아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티켓을 구했지만.. 수영이 가능한 동남아 - 세부, 발리, 괌, 사이판 등은.. 이미 항공권은 없고.. 호텔도.. 그럭저럭한 녀석들만 남아있고.. 아무도 안가고.. 치안이 불안정하다는 마닐라는 남아있었습니다; 평소에 일반석 30만원이면 될 티켓이.. 75만원인 가격으로요.. 고민 2일 하고.. 호텔을 좋은데를 잡자 하고.. 갑니다. 자고있는 놈을.. 일단 기저귀를 갈고.. 옷을 입히고..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