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썸네일형 리스트형 Sydney, Fetherdale wildlife park zoo 항상 해외여행을 가면, 전 동물원이나 수족관은 꼭 찾아가보려고 노력합니다.우리나라엔 없는 희귀동물들을 보거나 아니면, 선진국의 수족관은 조금 더 사람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전시동물을 마련해 놓기 때문인데요.(요즘에는 한화에서 짓는 수족관들도 애기들이 불가사리를 만져본다던가 할 수 있게 체험관을 많이 만들긴 했습니다.)오늘은 fetherdale wildlife park 에 가 보았습니다.2007년에 시드니를 방문했을때 circular quay 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시드니 동물원(타롱가 주)에 갔었습니다.여기도 역시 재밌긴 했는데.. 이번에는 좀 멀리 나가보자 해서.. 방문한 동물원입니다. 이런 앵무새를 보자고 온 건 아닙니다. ㅋ 이런 새들도 아닙니다. 여긴 이렇게 캥거루나 월러비를 풀어놓고 키웁니다.냉장.. 더보기 Sydney, Darling Harbour 달링 하버입니다.시내 중심부에 엄청 큰 항구이면서 또 쉼터이기도 한 이런 곳을 지어놓았는데요, http://www.darlingharbour.com/ 시드니 달링하버 공식 사이트에 가시면 열리는 행사나 교육 이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7년에는 전 시드니에 혼자 왔었는데요, 그때는 혼자 이곳에서 디저리두 공연을 무료로 관람했었습니다. 항구를 둘러싸고 거대한 빌딩들이 들어서 있어서, 큰 호수같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거대한 분수입니다.물이 흐르게 해 놓아서 쉽게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다들 맨발로 참여해보고있네요. 더보기 Sydney, Manly beach & Shelly beach 시드니에 갈 때마다 제일 처음 가는 해변은 항상 맨리 비치였습니다.뭐.. 시드니 하면 왓슨베이가 제일 유명한데, 제 친구는 항상 이곳을 더 좋아하더군요;사람이 적어선지, 진짜 이곳이 더 나은건지, 가까운건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아무튼 좋습니다 ㅋ 선진국들은 이처럼 해변이 참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지금 1월이라 여긴 좀 덥습니다.한국과 달리 여긴 남반구라 1월이 여름입니다; 수영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구요. 여기서부터는 Shelly beach 입니다.지도에 보면 시드니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향하면 manly beach 가 있고, 바닷길을 쭉 따라 걸어가다보면 Shelly beach 라는 숨겨진 해변이 나옵니다.이쪽 해변은 파도가 잔잔하고 이렇게 밖에서도 안에가 보일정도로 투명합니다. 제 다.. 더보기 Sydney, circular quay 시드니 여행입니다.2013년 1월이었는데요, 2013년 초에 큰 시험이 있어서.. 한 3-4개월동안 밥먹고 공부만 했었던것 같습니다;교수님이 총각이 떨어지면 한번 쪽팔리지만.. 유부남이 떨어지면 17군데 쪽팔릴거라며 겁을 주셨던..아무튼 어렵게 겨우겨우 시험에 합격하고..친구집에 갔습니다. 이 친구는 삶이 참 복잡한 친구인데요; 간략히 요약하면..한국에서 태어나 아버지는 홍콩에서 사업하시다가 일찌감치 중국 본토로 넘어가 사업을 하시며,친구도 군대갔다가 중국 본토에서 동생 과외선생님을 꼬셔; 호주에서 살림을 차렸습니다; 그래서.. 호주는 호텔비가 들지않는 친구집이 있다는..고기도 마트에서 사다먹고 술도 사다먹고.. 친구도 보고.. 여러모로 좋다는.. ㅋ circular quay 입니다. 지난 번 호주에 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