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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ng, Four seaons] 다낭, 포시즌 I 이번에는 다낭입니다. 역시나 개원후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반년전쯤 예약해둔.. 다낭; 추석에 제사 안 지내고 도망감; 그래서 그런지.. 가서 고생 엄청 했습니다; 이번에도.. 새벽 출발; 자고있는 녀석을 대강 입혀서 들쳐업고 출발;;' 준비는 개뿔; 전날까지 너무 바빠서; 다낭이 어딨는지; 어디 놀러가야하는지 이런거 모르고; 그냥 포시즌이 젤좋대; 라길래 예약 3달전에 해놓고; 카메라만 업글해놨습니다; 6D 에서 5DMK4로 고고 새벽 5시에 꺠워봐야 불가능; 대강 입히고 준비해서 들쳐업고 출발; 제 2 인천공항 좋아졌습니다. 안에 있는.. 빠리크라상 시계는 볼 줄 모르지만 항상 차고다닙니다; 프로젝터 기능 있어서; 시계 버튼 누르면 벽에 캐릭터가 투사됨; 이제 많이 커서; 앉혀놓고 헤드폰 끼워놓으면.. 더보기
[Okinawa] 오키나와, 힐튼 차탄 작년에 끊어놓은 비지니스 티켓이 유효기간을 다하기 한달전 병원은 어느정도 돌아가기 시작해서 부원장님을 모셔놓고 오키나와에 갑니다. 개원 6개월동안 토요일까지 일하고 로딩이 너무 엉망이었던 터라..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지.. 하고 맘 먹었던 오키나와 병원에서 12시에 진료를 마치고.. 부원장님께 부탁드리고 부아아앙~~ 금요일 이른 오후라 그런지 차는 막히지 않았습니다. 혼자 들어간 비즈니스 라운지 와이프랑 아들, 처형댁, 장모님등 7인은 먼저 가 있고.. 저랑 처남은 오늘 뒤따라 가기로 했음; 제 2 인천공항 비지니스 라운지는 훨씬 좋네요.. 깔끔하고 사람도 별로없고 한적하고.. 이런 분위기 기존의 1 공항에 비해 훨씬 현대적 좋네요.. 점심을 못 먹은 고로.. 라면이랑 빵 조가리 좀 흡입하고.. 면세점 .. 더보기
[세부] Cebu, 샹그릴라 리조트 III 셋째 날입니다.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일단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아쿠아, 타이즈가 있고... 타이즈 (Tides) 옆에 tea of spring 이라는 중식당이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중식당은 조금 꺼려져서.. 첫날 가려고 했던 Cowrie cove 라는 식당에 가기로 했습니다. Cowrie cove 는 첫날 저녁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야외석은 힘들다고 하여.. 첫날 미리 예약을 해 두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전 실망 Cowrie cove 는 어린이 풀장 옆길에 바닷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가는길에.. 왜 있는지는 모르겠는 이상한 허수아비가 있고.. 바다쪽에 위치하여 운치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