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Cebu, 샹그릴라 리조트 II 어제 수영을 한 후.. 열이 38도가 넘어가고.. 기침의 빈도가 10배 강해졌습니다; 교수님;; 잇힝;; 다시 교수님께 자문결과.. 지어온 약이 아주 형편없어.. 교수님이 처방해주신 약을 사기위해 오늘은 호텔 밖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이 지금 두테르테에 의해 범죄와의 전쟁이고.. 한국인 이미지가 안 좋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200불 뜯긴 기억 때문에.. 밖에서 렌트카를 쓰지않고.. 호텔내에 렌트카를 쓰기로 했습니다; 호텔 렌트카는 시간당 1200페소 (2.4만) 에 기사제공입니다. 밖에 있는 렌트카업체 (한인여행사) 는 6시간에 5-6만원 정도였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필리핀이니까.. 호텔 렌트카를 씁니다; 조식당 가는길 사실 어제도 타이즈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아쿠아에서 할까 하다가... 더보기 [세부] Cebu, 샹그릴라 리조트 I 2017년 11월 병원을 오픈하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봉직때와 다르게 너무 로딩이 몰리더군요; 일 하는 로딩이 늘은것도 늘은거지만.. 매주 토요일 출근이 엄청난 스트레스; 1월쯤 되니.. 한번쯤 쉬지 않으면 안될거같아 급하게 구정연휴를 이용해 세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4시간 정도의 거리 / 휴양지 4시간 이내의 휴양지면.. 몇군데 안됩니다; 발리는 멀고.. 괌, 세부, 사이판, 푸켓, 마카오,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하이난, 다낭 정도..? 저기서.. 겨울에 야외수영장 쓸 수 없는데 빼면.. 더 줄어듭니다; 결국 안가본 세부 당첨.. 아맥플의 힘으로 샹그릴라가 상위등급인지라.. 세부의 샹그릴라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세부는 제가 가본 곳 중에.. 하위권입니다.. 더보기 [괌] 두짓 타니, dusit thani II 괌 두짓타니 II 입니다. 그동안 직장 그만두고 처리 할 일이 많다보니.. 블로그를 깜빡 잊고 살았네요;; 호텔 조식입니다. 조식은 Aqua 라는 식당을 이용합니다. 입구에 있던.. 여러 글자들.. 무엇을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조식당은 항상 붐벼서.. 9시쯤 내려가면 카운터 앞에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조식당 뷰가 상당합니다. 호텔 자체가 바다 전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인지.. 삼면을 통창으로 디자인해서.. 어느곳에 앉던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이쪽 자리들이 명당인것 같습니다. 다른 두 면은 각각 하얏트 수영장과 두짓타니 수영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입구쪽에 조식으로 먹을만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고.. 테이블 가운데에는 시리얼, 각종 빵이 놓여있습니다. 입구쪽에 위치한 과일, 각..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