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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Cebu

[세부] Cebu, 샹그릴라 리조트 III 셋째 날입니다.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일단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아쿠아, 타이즈가 있고... 타이즈 (Tides) 옆에 tea of spring 이라는 중식당이 있습니다. 아이 때문에.. 중식당은 조금 꺼려져서.. 첫날 가려고 했던 Cowrie cove 라는 식당에 가기로 했습니다. Cowrie cove 는 첫날 저녁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야외석은 힘들다고 하여.. 첫날 미리 예약을 해 두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완전 실망 Cowrie cove 는 어린이 풀장 옆길에 바닷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가는길에.. 왜 있는지는 모르겠는 이상한 허수아비가 있고.. 바다쪽에 위치하여 운치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 더보기
[세부] Cebu, 샹그릴라 리조트 II 어제 수영을 한 후.. 열이 38도가 넘어가고.. 기침의 빈도가 10배 강해졌습니다; 교수님;; 잇힝;; 다시 교수님께 자문결과.. 지어온 약이 아주 형편없어.. 교수님이 처방해주신 약을 사기위해 오늘은 호텔 밖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이 지금 두테르테에 의해 범죄와의 전쟁이고.. 한국인 이미지가 안 좋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200불 뜯긴 기억 때문에.. 밖에서 렌트카를 쓰지않고.. 호텔내에 렌트카를 쓰기로 했습니다; 호텔 렌트카는 시간당 1200페소 (2.4만) 에 기사제공입니다. 밖에 있는 렌트카업체 (한인여행사) 는 6시간에 5-6만원 정도였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필리핀이니까.. 호텔 렌트카를 씁니다; 조식당 가는길 사실 어제도 타이즈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조식을 아쿠아에서 할까 하다가... 더보기
[세부] Cebu, 샹그릴라 리조트 I 2017년 11월 병원을 오픈하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봉직때와 다르게 너무 로딩이 몰리더군요; 일 하는 로딩이 늘은것도 늘은거지만.. 매주 토요일 출근이 엄청난 스트레스; 1월쯤 되니.. 한번쯤 쉬지 않으면 안될거같아 급하게 구정연휴를 이용해 세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4시간 정도의 거리 / 휴양지 4시간 이내의 휴양지면.. 몇군데 안됩니다; 발리는 멀고.. 괌, 세부, 사이판, 푸켓, 마카오,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하이난, 다낭 정도..? 저기서.. 겨울에 야외수영장 쓸 수 없는데 빼면.. 더 줄어듭니다; 결국 안가본 세부 당첨.. 아맥플의 힘으로 샹그릴라가 상위등급인지라.. 세부의 샹그릴라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세부는 제가 가본 곳 중에.. 하위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