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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괌] 두짓 타니, dusit thani II 괌 두짓타니 II 입니다. 그동안 직장 그만두고 처리 할 일이 많다보니.. 블로그를 깜빡 잊고 살았네요;; 호텔 조식입니다. 조식은 Aqua 라는 식당을 이용합니다. 입구에 있던.. 여러 글자들.. 무엇을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조식당은 항상 붐벼서.. 9시쯤 내려가면 카운터 앞에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조식당 뷰가 상당합니다. 호텔 자체가 바다 전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인지.. 삼면을 통창으로 디자인해서.. 어느곳에 앉던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이쪽 자리들이 명당인것 같습니다. 다른 두 면은 각각 하얏트 수영장과 두짓타니 수영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입구쪽에 조식으로 먹을만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고.. 테이블 가운데에는 시리얼, 각종 빵이 놓여있습니다. 입구쪽에 위치한 과일, 각.. 더보기
[괌] 두짓 타니, dust thani I 사실 이번해의 많은 여행들은 여름 휴가가 없을 것이다 하고 미리 국내 여행을 1박 2일로 부지런히 다녀왔었는데.. 뜻하지 않게 휴가가 생겼습니다. ^^; 사실 휴가라기 보다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생긴 공백기죠; 원래는 9월 말까지 다니기로 했던 병원에서.. 어차피 나갈거니.. 걍 좀 빨리 나가달라는 눈치를 주길래; 작년에 마일리지로 끊어놓은 비행기티켓이 9월 14일이 기한이라.. 비행기 티켓에 날짜 맞추어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서.. 1년만에 돌아온 괌. Hyatt 를 방문해보고.. 아주 오래된 호텔이라 호텔방과 라운지에서의 추억은 그리 좋지 못하여.. 이번에는 dust thani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dust thani 는 공식홈페이지에 이미 만실이라.. (3주전부터..) 매일 매일 호텔스.. 더보기
[서울] Grand Hyatt Seoul, 그랜드 하얏트 서울, Locos BBQ, 로코스 비비큐 이번이 거의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를 못 갈 것 같아 시작했던.. 국내 호텔 투어 이번은 최성수기의 하얏트 서울 입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작년까지는 수영장 이용에 제한이 없었으며, 선배드도 먼저와서 맡는 사람이 임자였습니다. 작년에는.. 조식먹고 수영하러 나왔는데도.. 이미 선배드는 만석.. 침실에서 바라보니까.. 수영장 오픈시간 맞춰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나와선.. 선배드만 맡아놓고 다시 들어가더라는.. 아침 8시 좀 넘은 시각. 수영장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선배드는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최성수기 기간에는 (2017년 8월 15일까지가 최성수기라고 합니다.) 수영장을 1투숙당 1회만 이용가능 합니다. 3시 체킨 후 3-6시를 사용하던지.. 입실 당일에 사용하지 않고.. 다음날.. 더보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paradise city II 이제 수영장 물 놀이를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돌아오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본 호텔 뒤편. 전에 올린 포스팅에 보인 아이들용 수영장(분수대는) 그림에서 오른편에 위치해 있고, 그 옆으로 자쿠지.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파라솔들은 수영장 근처에서 먹을 음식을 파는 풀사이드 식당 입니다. 제가 갔을 시점은 정비가 덜 되어선지.. 유아용 수영장 위쪽에 동그랗게 된 풀사이드바에서는 아무것도 팔지 않았습니다. 사진의 우측 위쪽에 카바나들이 보이고, 그 카바나 우측으로 (사진 우측끝) 에는 어른용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습니다. 사진의 좌측에 보이는 물가는 수영장은 아니고, 분수대였는데 이틀째 되는날은 저 분수대에서 엄청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받은 방은.. 조금 더 넓고 그나마 괜찮은 뷰를 .. 더보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paradise city 이번에는 파라다이스 시티입니다. 애가 태어나기 전 우리부부는 라스베가스에 두번 다녀왔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다녀오면서 매번 하는 생각이... 왜 우리는 이런 카지노타운을 못 만들까. 였습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는 (중심가) 신라호텔만한 (또는 그 이상 크기의) 호텔이 줄지어 30개 이상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호텔들 로비층은 보통.. 어마무시한 크기의 카지노가 있고, 지하1-3층엔 복합쇼핑타운이 있습니다. 복합쇼핑타운의 크기는.. 좀 큰놈은.. (시저스 팰리스 같은놈은.. 롯데월드몰 1-5층을 펼쳐놓은 크기정도?) 우리나라 거대 쇼핑몰 한개크기고.. 중간쯤 되는놈도.. 잠실 롯데월드몰 1-3층 정도 펼쳐놓은 크기 정도 됩니다. 저런 카지노타운엔.. 진짜 카지노를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야외수영.. 더보기
[서울]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 올해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보내고 싶었지만.. 일 때문에 그닥 좋은 아빠는 아니었습니다; 여름에는 괌이나 발리에 가자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못할 약속인것 같아.. 쉬는 토요일마다 (그래봐야 2주에 1번이지만..) 호캉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순서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신라호텔, 부산힐튼, 서울하얏트 순이겠지만.. 뒤죽박죽이네요.. 신라호텔은 제 돈 들여서 간 호텔은 아닙니다. 삼성 아멕스 플래티넘을 신청했더니.. 호텔 혜택이 있어.. 미리 예약해놓은 호텔입니다 ^^; 깨알같은 아멕스 플래티넘 자랑을 하자면.. 연회비가 70만원인데.. 벌써 저는.. 마닐라 와이프동반항공권 (74만원) + 신라호텔 1박 (50만원상당) +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등.. 연회비 두배쯤 되는 혜택을 누렸다고 .. 더보기
[마닐라] COD, city of dream 드림플레이, dreamplay COD 를 선택한것은 애초에 아이 때문이었습니다. Dreamworks 에서 만들어놓은 드림플레이가 COD 에 있기 때문 ^^; 드림플레이란 드림웍스에서 나온 캐릭터들로 만들어놓은 테마파크 입니다. 이거 때문에.. 가기전에 tv로 슈렉이랑.. 펭귄이랑.. 엄청 보여줌.. 호텔안의 테마파크 거대한 슈렉이 드림플레이 간판을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 학습하였던 마다가스카의 펭귄 그외의 드림웍스 캐릭터들 저도 잘 모르는 캐릭터들; 이런 분수가 여기저기 있고.. 앞 게이트를 통과하면 이제 입장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출입시 반드시 운동화 / 양말이 필참입니다. 아들은.. 크락스를 신고갔는데.. 여기서 양말이 필요하대서.. 새로 샀고.. 와이프는 운동화 빌리고 양말을 샀는데.. (옆에 드림웍스 매장이 있어요) 운동.. 더보기
[부산] 부산 힐튼, Busan hilton, 호텔 사진 여러개 수영장 정면 사진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풀 바 여기서 먹었던 치킨은 별로였어요... 사진 위쪽의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는곳이 워터하우스 입구입니다. 아주 좋은 사우나 라는데.. 저희도 티켓이 있었지만.. 아이 때문에 패스. 아래쪽 수영장에서 바라본 바다 유아 풀장 앞의 쇼파 개장 첫날이라서 그런지.. 이 쇼파는 차지 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수영장 주변에 카바나도 첫날이라 무료인지라.. 모든 카바나가 사용중이었습니다. 개장 첫날 10cm 를 기다리는 관객들 호텔 수영장의 한쪽 옆은 아케이드 - 라멘집, 일식집, 경양식집, 아기옷집, 키즈카페 등이 있어요. 아케이드 앞은 공연장입니다. 아침에 제 방에서 바라본 해 뜨는 모습 사진이 좀 기울었네요 ^^; 아침에 바라본 바다 사진 McQueen L.. 더보기
[부산] 부산 힐튼, busan Hilton, executive room, 수영장 도착 후 방이 마련될 때까지 executive lounge 에서.. 아이는 유모차에서 잠들어 있는 바람에.. 커피 한잔 맥주 한병 먹었습니다 ^^; 저희가 약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하얏트는 executive room 을 예약하고 갔는데.. 아기때문에.. 못 들어간다고.. 낮은 방 + 조식으로 변경해 준 적이 있는데요.. 힐튼은.. 같은방 + 라운지 이용대신 조식뷔페 + 티타임/해피아워에 사용할 McQueen lounge 쿠폰을 줬습니다. 아주 친절하시고 감사한 처사 ^^;; 사실 executive room 예약할때.. 조식은 뷔페식당에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하얏트나 인터는 어쩔 수 없이 낮은등급 + 조식을 예약하게 되는데요.. 힐튼은 다 맞춰서 해줌 ^^; 아무도 없는 라운지에 아이가 자고.. 더보기
[부산] 부산 힐튼 ,busan hilton 작년 이후로 로컬에 나오면서 해외여행 다니기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휴가 일수가 너무 짧은 관계로.. 마닐라를 마지막으로 반년이나 해외여행을 못 가던 중.. 1박 2일로 부산 힐튼을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비 + 왕복교통비 생각하면.. 서울 반얀트리가 싸게 느껴져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예약한 날짜가 우연히 힐튼 개장일이라는 말을 듣고.. 1호 게스트가 될 목적으로 힐튼을 방문했습니다. 집에서 칙칙 폭폭 떙~~~ 놀이는 열심히 했으나.. 태어나서 기차 처음 보는 1인 이분은.. 폴리 앰버 로이, 아이패드만 있으면.. 어디든 갑니다.. 집에서 가까운 srt 를 탈거냐.. 김포가서 비행기를 탈거냐.. 고민해 봤는데.. 아무래도 srt 2시간이나 김포까지 1시간 + 비행 1시간 고민해보면.. 그게 그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