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닐라] Nobu restaurant, city of dreams : 노부 신혼 시절 와이프와 하와이 여행중 방문했던 nobu restaurant 그때 미국식 일식집에 대한 기억이 무척 좋았습니다. 정통 일식집은 아닌데.. 매우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디자인, 음식의 데코레이션. 그리고 젖가락 들고 초밥먹는 미국인들; 초밥은 정말 고급스러운 음식이구나 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새내기 직장인이어서.. 맛만 보자는 느낌으로; 가격이 상당했거든요; 아무튼 city of dreams 는 3개의 호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Hyatt, Nobu, crown 가운데 노부 호텔이 끼어있는데.. 이곳에 노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수영장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고, 왼쪽으로는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노부 레스토랑이 있는 층이 1층인걸로 기억하는데 이 1층의 복도는 오른쪽으로는 하.. 더보기 [마닐라] the CAFE, city of dreams, hyatt 첫날 도착은 일찍 (12시경) 했으나, 짐 풀고.. 점심 먹고 나니.. 이미 4시였습니다. 그래도 놀아보자.. 하고 수영복을 입고 야외수영장으로 고고.. 분명.. 네이버에는 30도였는데.. 도착해서도 30도임을 확인했지만.. 오후 4시는 쌀쌀했습니다; 아이를 물에 담글 수온은 아니었어요. 저는 가능했지만.. 아이는 들어가려 하지 않았음; 그래서.. 첫날은 마닐라 MOA : mall of asia 로 향했습니다. 마닐라 최대크기의 몰 일단.. 그건 다음 포스팅에.. 둘째날이 되어서.. 아침 조식을 먹습니다. 이곳이 the CAFE 입니다. 사실 저는 호텔을 잡을때 club room 을 잡는것을 좋아하나.. 와이프는 club lounge 의 미국식 조식 (빵, 시리얼, 간단한 고기류) 보다는.. 여행오면 조.. 더보기 [마닐라] Manila, city of dreams, hyatt 2017년 1월 짧은 구정연휴에 마닐라를 다녀왔습니다. 3년전부터 구정에는 우리도 여행 좀 가보자. 라는 발상으로.. 부모님이 구정을 신정으로 바꾸시고; 부모님은 제주도로.. 저와 와이프.. 아들은 마닐라로 향했습니다. 목표는 수영이 가능한 동남아. 대체연휴에 병원이 쉰다는 사실을 한달전에 알아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티켓을 구했지만.. 수영이 가능한 동남아 - 세부, 발리, 괌, 사이판 등은.. 이미 항공권은 없고.. 호텔도.. 그럭저럭한 녀석들만 남아있고.. 아무도 안가고.. 치안이 불안정하다는 마닐라는 남아있었습니다; 평소에 일반석 30만원이면 될 티켓이.. 75만원인 가격으로요.. 고민 2일 하고.. 호텔을 좋은데를 잡자 하고.. 갑니다. 자고있는 놈을.. 일단 기저귀를 갈고.. 옷을 입히고.. 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