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ong 에서 2박 후 나카섬으로 향했습니다.
나카섬은
푸켓의 완전 동쪽 끝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
선착장에서 약 20분 정도를 쾌속정을 타고 달려가면 있는 곳.
푸켓이라는 섬 속의 또 다른 이국적인 섬입니다.
http://www.nakaislandphuket.com/
제가 갔을때는 SPG 에서 인수 후 리모델링을 막 끝마쳤을 때 쯤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SPG 그룹의 리조트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시간에 맞추어 나카 아일랜드로 가는 배가 들어오고, 선원분(호텔직원인듯)이 저희 짐을 옮겨주십니다.
배에 올라탄 뒤 10-15분이면 나카섬에 도착합니다.
저쪽은 리조트쪽 직원이 나와있네요.
여기서부터 Naka island resort 인데요, 이 리조트의 특징은 자연에서의 삶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인공적인것을 배제하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데요, 그래서 호텔의 Shop 에서 과자나 아이스크림, 공산품등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리조트 내 건물들도 마치 흙으로 빚은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선지 못이나 벽돌 등이 최대한 드러나지 않게 지어놨습니다.
빌라내에 있으면 꼭 항아리 집에 들어앉은 느낌;
한가로운 리조트 해변
들어가는 입구에 이처럼 징이 놓여있고, 한번씩 쳐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check in 을 하기위한 reception 입니다.
스머프라도 나올 것 같은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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