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Watson bay 입니다.
여기는 빠삐용의 촬영지로 마지막 장면에서 빠삐용이 뛰어내렸다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 색깔이 정말 좋습니다.
이 절벽의 뒤쪽으로는 공원이 있는데요, 바닷가 뒤쪽 공원이 푸르른 잔디밭이라는게 놀랍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들이 엄청 좋습니다. 이 앞의 보트들이 개인것 이라는..
이쪽은 유명한 부촌입니다.
사실 circular quay 에서 ferry 를 타고 watson bay 쪽으로 오다보면 경관이 엄청납니다.
자연도 자연이지만, 해변가의 바위 틈새틈새로 지어놓은 고급 빌라들은 호주가 엄청 잘 사는구나.. 라고 느끼게 합니다.
고급 빌라들은 밑으로는 보트들을 정박할 수 있게 지어져 있습니다.
뒤쪽으로 고급 빌라들이 즐비합니다.
사실 저 뒤쪽으로 한번 걸어봤습니다.
고급 빌라촌사이로 말이죠. 한국의 재벌들이 호주나 하와이에 빌라들을 매입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해수욕을 즐기시는 호주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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