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호텔들입니다.
이런 호텔들이 대략 한국에서 제일 크다는 신라나 반얀트리 등등의 5성급 호텔보다 더 큰 호텔들일것 같은데요.
그런 호텔들이 줄지어 strip이라는 거리에 주욱 놓여있습니다.
규모로 보면 아마 더 클듯;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볼때는 뭐 호텔들이 주욱 있구나.. 싶어서 한번 걸어봤습니다.
벨라지오에서 TI (treasure island)까지 strip의 반 정도의 거리일 것 같은데; 넉넉히 40분은 걸립니다;
호텔 하나 지나가는데 10분은 훌쩍 지나가니까요;
저희가 묵을 벨라지오입니다.
strip에 있는 호텔 중 가장 고급 호텔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좀 오래되었어요; 요거랑 붙어있는 시저팰리스 호텔도 규모자체로 놓고보면 제일 크지 싶습니다만 엄청 오래되었습니다.)
오래되었어도 속 안에는 엄청 고급지다는..
Paris Hotel
요건 파리스파리스 호텔에 놓여있는 에텔탑입니다.
파리스파리스 호텔 안에 들어가면 에펠탑의 한부분이 호텔 안으로 이어져있어요;
다리가 호텔을 침범한 느낌;
아까 말했던 시저팰리스입니다.
호텔 수영장은 모두에게 개방되어져있다고 (호텔 투숙객 이외에도) 알고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엄청난 규모라.. 아마도 이 호텔 지하에 있는 상점가에 가면 길 잃어먹을지도 모름;
안에 로렉스매장이랑 루이비통, 구치, 토리버치 삼성, 나이키 그 외에 고급브랜드 ... 에 치즈케익팩토리가 있습니다. ㅋ
기억나는건 로랙스랑 토리버치 뿐;
트레비라는 식당인데, 시저 팰리스 지하에 있습니다.
요 식당 앞에 분수가 있어요. 위에위에 사진입니다. ㅋ
호텔 안에 있는 상점가들;
엄청 큽니다. 걸어도걸어도 끝이 안보임;
제 기억에는 루이비통은 한국 면세점보다 여기서 세금 내는게 더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하와이도 그렇고 루이비통 매장들어가서 가격 비교해보니까; 한국 면세보다 싸서 놀랐다는;
아마 로랙스도 사실분은 미국에서 사오는게 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법인가요 -_-? 전 안사봐서 몰라요;)
요기는 치즈케익팩토리 앞의 분수입니다.
이 분수는 매시간인지.. 매30분인지마다 공연을 합니다.
저기 서 있는 동상과 물 속에서 나오는 동상들이 하는 공연입니다.
카지노 안은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그래서 입구만.. ㅋ
요건 몬테 카를로 호텔
요건 엑스칼리버 호텔입니다.
이쪽에 있는 호텔보다 위쪽 동네가 약간 더 고급져요;
위쪽동네라 함은... 스트립 사거리에서 위쪽으로 아리아, 코스모폴리탄, 벨라지오, 시저팰리스, 베네시안... 요동네를 말하는겁니다.
스트립 사거리 아래쪽으로 위치한 엑스칼리버, 룩소, 뉴욕뉴욕 호텔 등은 4성으로 분류되고 가격도 남자끼리 올때 괜찮을 정도입니다.
워낙 호텔값이 싼 동네라.. 아랫동네는 1박에 4-7만원에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위쪽동네는 12-25만원 정도부터 시작할겁니다.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라스베가스 두번째 방문시에 뉴욕뉴욕호텔에서 공연 봤어요 ^^;
요건 밤중에 본 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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