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regis, Bali 의 메인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은 마치 정글을 따라 흐르는 강물 처럼 특정한 모양이 없이 이리저리 구부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부러진 강물을 따라 풀빌라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희 숙소는 메인 풀에서 떨어진 곳이라 입구가 폐쇄적이었는데, 메인 풀과 이어진 풀빌라는 풀 쪽으로 입구가 또 나 있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폭포수도 있구요.
저 풀의 바닥은 모래같은 색의 고무였습니다.
수영장 바닥 색깔이 아주 이쁘네요.
저 뒤쪽으로 보이는 지붕들은 다 풀빌라입니다.
선배드랑 자쿠지들이 여기저기 있네요.
이쪽은 해변입니다.
발리의 큰 리조트들은 다들 개인 해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찾은 6월 초는 비수기인지.. 수영장에도 해변에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 모래사장의 선베드 뒤쪽으로 있는 건물은 식당입니다.
식당안에서 해변을 조망하고 음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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