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paradise city II

DHDr 2017. 8. 6. 15:34


이제 수영장 물 놀이를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돌아오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본 호텔 뒤편.




전에 올린 포스팅에 보인 아이들용 수영장(분수대는) 그림에서 오른편에 위치해 있고, 그 옆으로 자쿠지.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파라솔들은 수영장 근처에서 먹을 음식을 파는 풀사이드 식당 입니다.




제가 갔을 시점은 정비가 덜 되어선지.. 유아용 수영장 위쪽에 동그랗게 된 풀사이드바에서는 아무것도 팔지 않았습니다.




사진의 우측 위쪽에 카바나들이 보이고, 그 카바나 우측으로 (사진 우측끝) 에는 어른용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습니다.




사진의 좌측에 보이는 물가는 수영장은 아니고, 분수대였는데 이틀째 되는날은 저 분수대에서 엄청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받은 방은..


조금 더 넓고 그나마 괜찮은 뷰를 가진 방이었습니다.


조금 더 넓다는게.. 베가스 호텔처럼.. 어어어어엄~~~ 청 넓지는 않지만..


일반 서울이나 부산의 호텔들에 비하면 아주 넓은 수준이었습니다.




거실이 큰 크기로.. 테이블과 쇼파가 있고..



쇼파 뒤쪽으로 두개의 큰 침대


보통 트윈 침대를 주문하고.. 붙여서 넓게 쓰는데..


이 침대는 벽에 붙어있어서.. 붙일 수 없습니다;






사업상 전화를 받겠다는 아드님.


국제적이신 분이라.. 전화 할데도 올데도 많습니다.


그런데 호텔만 오면 일이 많아지나봅니다;


사진의 복도 좌측엔 커다란 욕실이 있고, 욕실 안에는 커다란 욕조, 샤워부스, 화장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우측엔 또다른 화장실과 짐을 정리할 수 있는 옷방이 있습니다.




아예 이제는 코드를 뽑고 침대에 올려놓고 편하게 전화 받으시는 아드님.





욕조





이건 복도의 우측에 따로 있던 화장실.






와이프가 보던 아이해란 드라마에서..


저기로 신혼여행 가더라는..






저희 부부는 주어먹은게 너무 많아서.. 저녁을 먹진 못 하겠고..


아이는 먹여야 겠기에..


연어구이를 시켰습니다.


아마도.. 원래는 밥이 안나오는 메뉴인데.. 밥 추가 했던듯..







방에서 본 인천공항 야경


너무 좋더라는.. 뷰가..





이제 아침입니다.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가는 식당 근처에 있던 분수


이것 외에도



이렇게 길죽한 분수도 있고..


그 주변으로는 대기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있었습니다.


9시 좀 넘어 내려갔는데도.. 30분은 기다렸던듯..


조식당 붐빕니다..







돈 많이 잃고 가라고 얘기하시는 김수현님


사실 요 복제품 밑으로 카지노 다이가 있습니다 ㅋ





요건 첫날 지나쳤던 조식당


조식당의 퀄리티도 음식 종류도 충분합니다.


로보카 폴리 친구들이 있어야 밥 먹는 아이;


on the plate 에 자리가 모자라.. 저희는 테라스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이쪽이 더 분위기는 좋았던 듯




로비 근처 홀

카지노로 입장하는 입구가 좌측에 보이네요.




키즈 카페가 1회 무료이용하게 되어있는데..

무료이용이다 보니까 사람이 어마무시하네요..


키즈카페가 실내에도 있고.. 밖에는 이렇게 모래사장이랑 미끄럼틀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바글바글합니다




밖의 미끄럼틀입니다.


전체적으로 큰 공간에 크게크게 짓다 보니까 사람이 좀 많아도.. 붐벼 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키즈카페는 좀 심하더라는..




문어 미끄럼틀







미끄럼틀 옆에 있던 분수대


좌측편은 수영장으로 이어지고, 정면은 호텔, 우측면은 키즈카페쪽의 모래사장 및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분수를 즐기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