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COD, city of dream 드림플레이, dreamplay
COD 를 선택한것은 애초에 아이 때문이었습니다.
Dreamworks 에서 만들어놓은 드림플레이가 COD 에 있기 때문 ^^;
드림플레이란 드림웍스에서 나온 캐릭터들로 만들어놓은 테마파크 입니다.
이거 때문에.. 가기전에 tv로 슈렉이랑.. 펭귄이랑.. 엄청 보여줌..
호텔안의 테마파크
거대한 슈렉이 드림플레이 간판을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반복 학습하였던 마다가스카의 펭귄
그외의 드림웍스 캐릭터들
저도 잘 모르는 캐릭터들;
이런 분수가 여기저기 있고.. 앞 게이트를 통과하면 이제 입장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출입시 반드시 운동화 / 양말이 필참입니다.
아들은.. 크락스를 신고갔는데.. 여기서 양말이 필요하대서.. 새로 샀고..
와이프는 운동화 빌리고 양말을 샀는데.. (옆에 드림웍스 매장이 있어요)
운동화는 꼬랑내가 엄청나고.. 양말은 어른사이즈가 없어서 아이거에 꾸겨넣었습니다;
입구에서 좌측에 위치한 슈렉의 집
피오나와 슈렉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슈렉의 의자
진저브레드맨의 쿠킹클래스
여기는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습니다. 들어가서 1:30 후의 시간에 등록해놓고.. 다른 극장이나 놀이시설 이용하다 오면 됩니다.
들어가서는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빵 만드는 밀가루 반죽을 나눠주고.. 진저브레드맨의 모양으로 만드는 틀로 찍어낸 후 .. 몇가지 달달한 것들을 장식해서 굽습니다.
10분 정도 굽고 다시 나눠줌
중간중간 이런 심플한 미끄럼틀과.. 아기는 타기 좀 어려워 보이는 꼬불꼬불한 미끄럼틀 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정글짐 및 공놀이 할 수 있는 공간
공을 쏠 수 있는 기구
여기는 물총을 쏴서 흐르는 물에 띄워진 배를 빨리 지나가게 하는 곳입니다.
배의 돛은 본인이 직접 그립니다.
쿵푸팬더의 담력 기르기;
보호구를 착용하고 올라가는 놀이기구 입니다.
해봤는데.. 무섭습니다;
와이프는 올라갔다가 중간에 무서워서 못 움직였습니다;
무서우면 그냥 뛰어내리면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보호장구가 안전하게 잘 셋팅되어 있습니다.
비웃고 있는 쿵푸팬더
지나다니는 피오나 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여러가지 어트랙션과 소극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