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ket, Naka island, main pool

Naka island main pool

메인 수영장 입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것은 tonsai 라는 식당입니다.

예약을 하프보트(라고 말하던데; 아침 저녁 주는 예약식)를 하는 바람에 하루에 2차례 저 tonsai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저기서 아침에 제공되는 illy 커피는 정말 좋았습니다.

식당 사진은 다음 포스트에서 따로 하겠습니다.

수영장에서 좀 떨어지면 해변가쪽엔 이렇게 백사장도 있고, 백사장에 선배드도 놓여있습니다.

하지만 선배드에서 노는 사람이 없네요;

워낙 수영장이 잘 되어있고, 수영장 위에 선배드가 놓여있어서 수영장 위에 누워있는 것 같은 시원함이 있습니다.

수영장 타일이 영롱한 비취색입니다.

수영장은 이렇게 2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는 선배드가 놓여있는 수영장이 있고, 선배드 아래쪽은 점점 깊어지는 형태의 수영장입니다.

아래쪽 수영장은 메인 수영장을 둘러싼 얕은 수영장입니다.

저기 위에서 책도 보고.. 음료도 마셨습니다.

동남아 선배드들은 전부 다 저렇게 천쿠션인 경우가 많아서; 항상 위에 놓여있는 큰 수건을 깔고 누워있곤 했네요.

날씨가 워낙 좋아서 선배드가 젖어도 금방 마르긴 합니다.